머리를 다쳤을 때
- - 머리나 목 척추를 심하게 다쳤을 때, 다친 후 의식 소실이 30초 이상인 경우는 옮기거나 움직이지 말고 1339, 119에 즉시 도움을 요청한다.
- - 머리를 다친 후 48시간 이내에 다음의 증상이 있을 경우 의사의 진료가 필요하므로 1339, 119로 연락한다.
- - 의식의 변화(의식소실, 계속 졸려함, 이치에 맞지 않는 말과 행동 등)
- - 하루나 이틀이상 계속되는 두통
- - 2시간 이상 메스꺼움과 한번 구토한 후 몇 시간 만에 다시 구토 할 경우 - 신체 일부를 움직일 수 없거나, 움직이는데 불편이 있는 경우 경련이나 발작을 하는 경우
- -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거나 두 눈동자가 동시에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
- - 귀나 코에서 맑은 액체(뇌척수액)나 피가 나오는 경우
- - 의식의 변화(의식소실, 계속 졸려함, 이치에 맞지 않는 말과 행동 등)
- - 무리하게 가제나 탈지면으로 막는 것은 뇌압을 증가 시키거나 감염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금물 머리를 함부로 움직이지 말고, 음료나 약물 등을 주지 않는다.
서울 응급의료정보센터(1339)에서 제공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