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극물을 먹거나 누출된 경우 즉시 1339, 119에 도움을 요청하고,
아래와 같이 간단한 응급처치 후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전문적인 조언 없이 구토를 유발시켜서는 안 된다.
독극물을 먹은 경우
- - 독극물인지 아닌지 판단하기는 힘들다.
- - 단지 일반적인 음식물이 아니면 독극물로 간주 할 수 있으나 먹은 물질에 따라 응급처치법이 다르므로 발견 즉시 1339, 119에 문의하여 응급 처치법을 안내 받는다.
연기, 유독가스 등에 노출된 경우
- - 유독가스가 누출되고 있는 경우는 젖은 수건이나 천으로 입과 코를 막고, 낮은 자세로 피하여 신선한 공기를 마신다. 만약 노출이 되었던 사람이 호흡곤란을 느끼거나 목의 따끔거리는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1339, 119로 연락하여 도움을 받도록 하며 의식이 없을 경우에는 ‘의식소실’을 참조하도록 한다.
피부에 노출된 경우
- - 염산, 양잿물, 살충제, 화학물질, 옻나무 등이 피부, 눈, 머리카락에 노출된 경우 고무장갑을 낀 상태에서 묻은 독극물을 제거하는데 가루의 경우에는 떨어낸 후 씻어야 한다.
- - 오염된 옷을 벗기거나 잘라내고 노출된 부분을 많은 양의 깨끗한 물이나 비눗물로 씻는다. 1339, 119에 문의하여 자세한 정보를 얻는다.
서울 응급의료정보센터(1339)에서 제공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