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크거나 이물질이 많이 묻었을 경우, 파상풍 접종여부와 관련 없이 추가 접종이 필요할 수 있다.
멍이 들었을 때
- - 차가운 찜질을 해주고, 팔이나 다리인 경우 심장보다 높게 해준다.
- - 24시간 후에는 따뜻한 찜질을 해줘서 치유를 빠르게 한다.
- - 심하게 눌렸거나 멍이 큰 경우, 점점 붓는 경우,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한다.
찢어진 상처(열상)
- - 상처를 물로 깨끗이 씻어내고 출혈이 멈출 때까지 깨끗한 천으로 감싸 상처부위를 누르고 출혈이 있는 부분을 심장보다 높게 해준다.
- - 상처가 깊거나 넓고, 벌어진 경우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소독약이나 연고를 바르지 않는다.
- - 출혈이 많아 덮었던 천이 모두 피로 젖었을 경우 천을 떼어내지 말고, 새로운 깨끗한 천을 덧대어 누르고 1339, 119에 도움을 요청한다.
- - 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천을 열어보지 말고, 지혈을 위한 지혈대 사용은 절대 금한다.
까진 상처(찰과상)
- - 상처를 물로 깨끗이 씻는다. 알코올, 세탁비누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의사의 지시 없이 과산화수소나 연고를 함부로 바르지 않는다.
- ※ 응급처치가 끝난 후 바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하는 경우 붓고, 통증이 심하며, 타박, 피하출혈, 골절 등의 합병증이 염려스러울 때 길이나 논밭 같은 곳에서 흙투성이가 되어서 얼굴 등에 상처를 입었을 때
까진 상처(찰과상)
- - 상처를 물로 깨끗이 씻는다. 알코올, 세탁비누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의사의 지시 없이 과산화수소나 연고를 함부로 바르지 않는다.
- ※ 응급처치가 끝난 후 바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하는 경우 붓고, 통증이 심하며, 타박, 피하출혈, 골절 등의 합병증이 염려스러울 때 길이나 논밭 같은 곳에서 흙투성이가 되어서 얼굴 등에 상처를 입었을 때
찔린 상처(자상)
- - 칼이나 못, 유리, 금속편, 막대 등으로 몸을 찔렸을 때는 절대로 빼면 안 된다.
- - 겉보기에는 상처가 작아도 내부손상이 크다.
- - 환자를 안전하게 눕히고 박힌 물체가 움직이지 않도록 타월 등으로 고정시키고 만약, 물체가 빠져버렸거나 물체를 뽑아버렸을 때는 상처에 깨끗한 천을 대고, 꼭 눌러 압박해서 지혈해준다.
- - 손상 즉시 1339, 119로 연락하여 도움을 받도록 한다.
서울 응급의료정보센터(1339)에서 제공한 자료입니다.